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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쪽부터 안심-채끝-특수부위
전채요리 유자관자-소고기편육-육회
부드러운 안심 살살 녹음요♡
씹는 식감이 있는 채끝살♡전 이게 제일 좋았어요.
스포이드(들기름) 들기름 국수 너무 맛있어요.
특수부위&갓김치
한우패티로 만든 귀여운 미니버거
식사
참깨 미숫가루 바닐라아이스크림

대형수족관이 있어 횟집인 줄 알았는데 한우 오마카세 가게라니 ㅎㅎㅎㅎ
바로 옆이 아쿠아플래닛이 있어 뭔가 연결된 것 같았어요.
코스 요리 메뉴는 1개 인 것 같고, 식사 전 직원분께서 고기 안내와 상태 보여주십니다. 여기에 25000원 추가하면 식사에 트리플솥밥으로 변경가능 합니다.
저희는 추가 없이 그냥 먹는 걸로 주문했어요.
사진 순서대로 음식이 준비되고요.
고기 굽기는 미디엄이고, 사이드 반찬과 고기가 어느 것 빠짐없이 맛있었어요.
모임이나 특별한 날 오면 너무 좋을 것 같네요.♡
여기 찾는 방법은 갤러리아 지하 1층에서 와인코너 통로를 지나쳐 아쿠아플래닛 매표소 옆에 통로가 있는데 수린이 숨어?있어요.

갤러리아 지하1층 파사쥬 화살표 방향으로 걸으면 와인판매 및 이어지는 통로가 있어요.

식사 끝나고 주차 물어보셨는데 저희는 대중교통 이용해서 필요 없었어요.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갤러리아에 편히 주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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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황소곱창 : 네이버

방문자리뷰 695 · 블로그리뷰 682

m.place.naver.com



풍자 또간집 수원편

저는 두번째 방문인데 주변 사람들과 재방문 하게 됐어요.

오늘의 포스팅은 "정철황소곱창"입니다.

풍자가 다녀간 곳이기도 해서 유명하네요. ㅎㅎㅎ


저희는 모듬 대 사이즈로 주문 했어요.

밑반찬으로 나온 야채 보소 ♡

(파김치 너무 맛있엉!!!!!)

두번이나 방문했는데도 알곱창은 떨어졌네요ㅠㅠ

(대체 몇시에 도착해야 알곱창 먹을 수 있나유ㅠㅠ)



음식점의 중요한 정보인 주차정보 &웨이팅 안내 할께요.

첫번째 방문은 대기가 많아서 캐치테이블로 웨이팅 했어요.

순번 지나면 다시 웨이팅해야해서 열심히 달려갔던 기억이...

(식당앞에도 대기 예약 할 수 있는 기계 있어요)

두번째 방문엔 운 좋게 대기가 없었네요.ㅎㅎㅎ

그래도 식당안에는 테이블에 사람이 바글바글.

저는 추운 겨울에 기다리는거 별로 안 좋아해서 꼭

캐치테이블을 추천 드립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여기가 골목길에 있는 곳이라

덤벼락 골목에 세워야 하더라고요. ㅠㅠ

빌라촌 느낌이고 골목도 엄청 좁아서 주차하는것도 쉽지 않아

보였어요. 길이 생각보다 매우 좁습니다.

(마음 편히 망포역에서 택시를 추천합니다.)

차를 가져가셔야 한다면 가까운 Tmap 망포주차장을 추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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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곤드레밥집
경기 화성시 삼성1로 84
https://naver.me/GfaM274k

동탄곤드레밥집 : 네이버

방문자리뷰 3,562 · 블로그리뷰 582

m.place.naver.com



엄마가 친구분들과 갔던 곳인데 가격도 비싸지 않으면서 맛있게 식사했던 곳이라 또 가고 싶어 하시네요.
멀지 않은 곳이라 따라가 봤는데요.
먼저 기본 웨이팅은 필수인 것 같아요.
번호가 쓰인 숟가락을 주시는데 번호가 불릴 때까지 약 10분 정도 기다렸어요.
웨이팅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좋았고, 식사하는 홀도 엄청 넓어요. 북적북적하지만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식사하는데 불편하진 않았어요.
8세 이상부터는 반드시 곤드레밥을 인원수 대로 주문이 필요하고요.
2인분 이상부터 주문 가능 합니다.
상차림이 나오면 각 반찬들이 정갈하게 담겨 나와 대접받는 느낌이라 좋았고요, 음식도 달지 않고 적당한 간으로 맛있어서 🍚 밥 한 공기를 뚝딱했네요. 밥의 양도 고봉밥처럼 양이 많아서 남길까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 ㅎㅎㅎ
그리고, 여기는 밥과 반찬을 셀프바에서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넉넉히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좋았어요.
저희가 점심시간에 가서 식사 다 할 때까지도 웨이팅이 계속 있었고, 고객대기실에 유명인 싸인도 엄청나던데...
입소문이 제대로 나긴 났나 보네요.

식사하고 나오면 후식으로 커피도
랑 차도 준비되어 있어서 마무리까지 완벽한 한 끼 였습니다.
수원이나 동탄에 사시는분들은 한 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건물 끝까지 들어가시면 지하 2층까지 주차할 수 있고, 계산할 때 주차 말씀하시면 2시간 주차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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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


출연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

한국

“연주할 때만 느껴지는 감정이 있거든. 그게 널 만나면 느껴져” 유학 중이던 피아니스트 유준은 팔목 치료를 위해 한국에 교환 학생으로 오게 된다. 학교에 처음 간 그날, 신비로운 피아노 선율에 이끌려 도착한 연습실에서 유준은 정아와 마주치고, 운명처럼 끌린 두 사람은 시간을 보내며 가까워진다. 하지만, 연락처조차 알려주지 않는 정아와의 만남은 계속 엇갈리고, 유준의 시선이 늘 자신을 향해 있다고 생각한 인희의 갑작스러운 고백은 정아에게 큰 상처를 입힌다. 그날 이후 사라진 정아의 행방을 찾던 유준은 정아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데… “너와 나의 시간을 이어 준 연주곡 ‘시크릿’ 그렇게 마법 같은 사랑은 시작된 거야”

대만

예술학교로 전학 온 상륜(주걸륜)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피아노에 천부적인 소질을 보인다. 학교를 둘러보던 중 신비스러운 피아노 연주가 흘러나오는 옛 음악실을 발견하게 되고, 그곳에서 샤오위(계륜미)를 만난다. 그들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둘 사이에는 애틋한 마음이 싹튼다. 그러나 상륜이 샤오위를 더 알고 싶어할 때마다 그녀는 비밀이라고 일관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만 짓는다. 어느 날 샤오위는 우연히 상륜이 같은 반 여학생 칭요와 키스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그의 곁에서 사라지는데…



재밌게 본 영화 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으라면
대만작품의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꼽을 수 있는데요.
제가 참 사랑하는 작품이고, 지금까지도 시간 되면 다시보기도 합니다.

이 작품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피아노 배틀씬" 아시죠?
피아노 배틀을 이어, 실제로 음악천재인 주걸륜과 멋진 보이스를 가진 도경수의 연기 배틀도 아주 많이 기대가 됩니다.
우리나라 영화는 어떤 곡일지, 원작과의 분위기는 얼마나 다를지... 확인하러 극장에 가겠습니다.

2025년 눈과 귀가 호강할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배우들의 음악적 재능과 눈을 사로 잡을 영상미 그리고 탄탄할 스토리까지.
우리나라 말할 수 없는 비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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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찜 만들기


준비물

신김치 반포기+국물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멸치가루 또는 멸치액젓
돼지 목살
스팸


1. 기름에 목살을 살짝 구웠어요.

2. 구운 목살, 김치와 국물 그리고 1리터 물을 냄비에 넣어요.

3. 중불로 끓이면서 약간의 간을 해줘요. 설탕으로 신맛잡고, 간장은 혹시나 모르니 반스푼, 멸치가루 한스푼, 스팸도 원하는 만큼 중불로 40분 끓여줍니다.

4. 간을 봐야겠죠? 국물을 많이 넣어서 짜다면 물이나 쌀뜨물 넣어주시고, 싱거우시다면 간장으로 입맛에 맞게 간을 해 주세요. (참고로 전 딱 알맞아서 간 안했어요.)

5. 10분정도 약불로 끓이면... 맛있는 김치찜 끝


2025년에 처음 만든 음식이네요.
가족들이랑 같이 먹으려고 만들었는데 유독 아빠가 맛있게 잡숴주셔서 너무 뿌듯하네요^^
제가 만들었지만 입맛에 딱이였다는... 재료만 보면 맛이 없을수가 없네요. 😆
김치찜에 막걸리 조합 괜찮네요.
막걸리 덕인지 🍚 쌀 많이 안 먹으니 다이어트도 될 것 같더라고요 ㅎㅎㅎㅎㅎ이건 저만의 생각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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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동안 일하면서 "고객서비스제도"로 가끔 정신 나간 손님에게 쌍욕을 들으면서 꾹꾹 참아왔던 나!
1년 전 퇴사하면서 제일 기분 좋았던 것이 앞으로는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게 된 것에 커다란 기쁨이 느껴지더군요.
(내가 살아서 숨쉬고 있구나! 머리털나서 이런 감정 처음이에요. 지나가는 황사바람조차도 어찌나 상쾌하던지...후회없이 일하시고 퇴직 때 저와 같은 기분을 느끼셨으면 좋겠네요^^)

최근 같이 일하던 직원의 요청으로 프리랜서식 파트타이머로 일을 하게 되었는데요...
1년 쉬었다고 업무적인 부분이 크게 바뀌지 않아서 일은 어렵지 않았어요.
하지만 늘 어려운 건 정신적으로 아픈 손님들을 응대하는 것 같아요.
왜 피해의식 있는 사람들 있잖아요...

짧게, 최근에 있었던 일인데요.
오시자마자 행정업무를 요청하시는데
자주 일어나는 업무가 아니라 다른창구에서 업무처리가 이뤄져야 되지만 동료한테 일을 넘기고 싶지 않더라고요.
(사람이 첫 대면에 말투를 보면 알 수 있잖아요.
배려없는 사람. 그래서 더 다른창구로 넘기고 싶지 않았어요.)
제가 할 수 있는 업무면 돕고자 응대하였고, 서류 확인이 필요해서 팀장임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큰소리를 내시면서 본인이 가져온 서류로 하면 된다며 직원이 업무를 모른다는 둥 ...월권행사를 하시더라고요.
저는 제 자리에서 상담 중 계속 화를 내시기에... "왜 화를 내세요?" 정중히 물었는데요. 본인이 귀에 문제가 있다며...그래서 목소리가 큰거고 화난거 아닌데 왜 그 따위로 말하냐고 181818 거리시더라고요.
(이게 화낸거랍니다 고객님)
그리고는 제 앞에서 스피커 폰으로 서류기관에 전화해서는 엄청 화를 내시더니 상대방 기관 직원도 왜 화를 내냐고 하자 화낸 게 아니고 본인 귀가 안 들리는 거라고 소리를 고래고래.
(분명 화 내신겁니다. 고객님.... 외치고 싶었네요~)
그리고는 통화 후  저때문에 서류 안내 기관이랑 화나서 통화하지 않았냐고 제탓을 하시더라고요.ㅎㅎㅎ
( 서류 기관에 통화한 건 그 쪽의 더러운 입이 말한거니 남 탓하시지 마시죠.)
그리고는 고객의 외관으로 평가하지 말라며...
겉모습을 말씀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겉모습 평가 한 적 없고요.
제 입밖에서 나간 상담은 서류 검토 필요여부와 왜 화를 내세요
이 두 문장밖에 없다는 사실.)

그리고 제 질문인 왜 화를 내세요?에서는 화낸게 아니라면서... 기관 통화 후 저 땜에 화냈다는 것은 결국 본인이 화를 낸 것을 인정하는 꼴인데... 앞 뒤가 안 맞는 사람이고, 자기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모르고 남탓만 하는 사람인거죠.

저도 15년 넘게 사회 생활 했으니 답이 나오더군요...
(인생이 喜怒哀樂 중에 怒,哀가 필요하긴 해요. 이런게 없었다면 이미 제 마음은 상처로 부서지지 않았을까요?ㅎㅎㅎ)
이런 사람은 백번 말해도 시끄럽기만 하지... 본인이 뭘 잘못하고 있는지 모르는 인간이라 더 이상 응대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말싸움도 잘 못할 뿐더러 어디가서도 예의는 지키려고 노력하는 편이라 우리가 흔히 말하는 진상들을 이해할 순 없지만, 남이 나를 함부로 대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건 이제 고과가 필요없는 자유로운 몸인 것도 있지만, 퇴직 후 쉬면서 나를 돌아 봤을때 잘한 점/아쉬운 점을 통해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는 것.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직장생활 때는 왜 화를 내세요? 라는 질문 조차도 못 던지고 감정 쓰레기통 마냥 듣고 있었는데....
쉼을 통해 스스로 나와 자주 소통한 연습 결과
지금은 저 사람이 왜 화를 내는지 진심으로 궁금하더라고요.
들어보고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당연히 사과 드려야죠.
그러나 이유없는 진상들은 왜 화를 내세요?라는 질문에 대답을 못하신답니다.
대부분 돌아오는 말은 "직원이 말이든 행동이든 기분 나쁘게 했다." 이게 가장 공통적인 특징인 것 같네요.

혹시 이걸 보시고 내 얘기인가? 뜨끔하셨던 분이 계시다면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요.
본인 기분은 본인이 챙기시는 겁니다.
남이 맞춰주는게 아니고.


전 다음 주에도 열일 해야겠어요^^
친절하고 고마운 고객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다만, 감정 쓰레기통이 되고 있는 것 같애...라고 생각하시는 근로자 분들이 계시다면 " 가치없는 사람에게 내 소중한 에너지를 쏟지 마세요." 정중히 응대 거절 후 사유서 쓰죠..뭐...
대신 더 가치 있는 일을 찾아 에너지 쏟으면 됩니다.


이제 무례한 사람들을 만날때마다 메모해 두기로 했어요.
웃으면서 안주거리로 삼아야죠.
이렇게 안주상으로 올라가는것 조차 모르겠지만...ㅎㅎㅎ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아질 그날까지 근로자분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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