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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학교에 가야 하는 이루 VS 학교에 가고 싶은 이구
둘의 못 말리는 등교 쟁탈전이 시작된다!

누구나 한 번쯤 하기 싫은 일을 대신해 줄 존재가 짠! 하고 나타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을 거예요. 그런데 나를 대신하는 존재로 인해 오히려 내가 소외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어떨까요? 《이루 대신 이구》는 게임에 푹 빠진 이루가 자신을 대신해 반려 이구아나인 이구를 학교에 보내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다룬 생활 밀착형 판타지 동화예요.
특히 이 이야기에서 주목할 점은 어떤 상황에서든 하고 싶은 말을 똑 부러지게 하고, 남들에게 휘둘리지 않는 이구의 모습을 보며 이루도 외면했던 자신의 진짜 속마음을 들여다보게 되었다는 거예요. 이루처럼 다른 사람의 평가와 기준에 자신을 맞추려는 어린이, 마음속에 단단한 근력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어요.

게임과 맞바꾼 등교, 이루 대타 이구의 등장!
어린이들이 흔히 하는 거짓말 중 하나가 있다면 “정말 딱 이번 한 판만 하고!”가 아닐까요? 좀처럼 믿기 어려운 이 말을 시도 때도 없이 남발하는 친구가 있어요. 바로 이야기의 주인공 이루예요. 이루는 ‘아마존 정글 배틀’이라는 휴대폰 게임에 푹 빠져 한 판만, 딱 한 판만 후딱 끝내자는 지키지 못할 혼자만의 약속을 늘어놓아요. 그러다 결국 학교에 지각할 위기에 처하게 되죠. 때마침 이루의 엄마는 해외 출장을 떠나고, 아빠는 바쁜 회사 일로 일찍 출근한 상황에서 이루는 몰래 땡땡이치기로 마음먹어요.
그런데 그때, 이루의 눈앞에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져요. 반려 이구아나인 이구가 이루에게 말을 걸어오는 게 아니겠어요. 이루는 평소 다른 이루의 모습이 신기하기도 했지만, 자꾸만 놀아 달라고 떼쓰는 이구를 보며 자기를 대신해 학교에 보내야겠다는 꾀를 내어요. 귀찮은 이구를 떼어 놓을 수 있으면서도 학교에 나가지 않아 혼나게 되는 상황을 피할 수 있는, 그야말로 절호의 찬스였죠. 그렇게 이루의 꼬드김에 홀랑 넘어간 이구가 신나게 학교로 향하고, 이루는 또다시 휴대폰 게임 속으로 빠져들어요. 앞으로 자신에게 다가올 고난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채 말이에요.

학교생활을 둘러싼 아이들의 불꽃 튀는 신경전!
이루 대타로 학교에 간 이구는 독특한 생김새, 재치 있는 말투, 엉뚱하지만 귀여운 행동들로 단번에 반 아이들의 관심을 독차지해요. 그렇게 점점 이구가 학교생활에 적응해 나갈수록 이루는 자신을 찾지 않는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서운한 마음이 솟구치죠. 그런데 또 한편에선 이루만큼이나 이구의 학교생활을 못마땅하게 지켜보는 친구가 있었어요. 이루에게 절교 선언을 했던 우진이였죠. 사실 이루가 학교에 나가기 싫었던 가장 큰 이유에는 얼마 전 우진이와의 다툼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이루는 언제나 우진이가 정한 역할과 규칙에 따라 놀아야 했어요. 물론 같이 놀던 윤태와 민수도 우진이의 눈치를 보긴 마찬가지였죠. 하지만 이구만은 달랐어요. 우진이가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부릴 땐 단호한 모습을 보이고,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이 원하는 바를 당당히 말할 줄 알았어요. 이런 이구의 모습에 모두가 놀랐지만, 특히나 이루는 그동안 자신이 진짜 원하던 게 무엇이었는지, 왜 우진이의 말에 거절도 반박도 하지 못했는지를 돌아보며 진짜 자기 모습을 마주할 수 있었어요. 마음속 작은 변화가 시작된 이루는 과연 빼앗긴 제자리도, 잃어버렸던 자존감도 모두 무사히 되찾을 수 있을까요?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생활 밀착형 판타지 동화, 《이루 대신 이구》
마음의 눈을 밝히고 생각의 힘을 키우는 상상문고 시리즈 열여덟 번째 이야기. 《이루 대신 이구》는 현실에서 일어날 법한 친구 사이의 갈등 속에 기발하고 유쾌한 상상력을 더해 낸 생활 밀착형 판타지 동화예요. 《일회용 가족》, 《철부지 산촌 유학기》를 통해 우리 주변 어린이들의 삶을 긴밀하게 담아 온 이봄메 작가가 글을 쓰고, 만화와 일러스트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메 작가가 그림을 그렸어요. 특히 《이루 대신 이구》에서는 귀여운 일러스트뿐만 아니라 이야기와 이야기 사이에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4컷 만화가 함께 들어 있어요. 4컷 만화를 통해 독자들은 동화 속 세상으로 더욱 깊이 몰입할 수 있을 거예요.
《이루 대신 이구》에서 그려지는 갈등은 실제로 초등학교 중학년과 고학년 아이들 사이에서 빈번한 ‘서열 짓기’, ‘무리 짓기’ 문제라고 해요. 놀이의 주도권을 두고 빼앗기만 하는 아이와 빼앗기는 아이가 어떻게 하면 서로를 이해하고 양보할 수 있을지 이 책을 읽으며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요. 또한 독자들이 이루와 함께 진짜 내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조금씩 단단해지는 마음의 힘을 느낄 수 있길 바라요.

이번 방학엔 핸드폰 사용을 줄이고 책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구입한 책이에요.
교보문고에 2025 초등3 국어 필독책으로 추천되어 있었어요.
아이가 책을 통해 삶의 지혜와 깨달음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너무 큰 기대겠죠? ㅎㅎㅎㅎ)
그냥 흥미만 가져주면 성공한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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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몸이 예전과는 다르다는 것이 느껴지는 요즘,
최근 변비로 고통받고 있는 나를 보며...
친구가 이 책을 추천해 주었다.
실낱같은 희망으로 책을 바로 구매하고
배송 도착하자마자 책 읽고 있는 나를 보면서
"내가 변비 탈출이 간절하긴 하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책을 펼치는 순간 체험한 사람들의 후기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고 1년 꾸준히 마시면
나도 이들처럼 건강한 몸이 되어 있겠지?? 긍정 회로 풀가동 중!!!
책의 저자는 아버지를 파킨슨병으로 잃었다고 한다.
교수님들께 들었던 말은 파킨슨은 서서히 악화되는 병이고, 쓸 수 있는 약은 다 썼고,,,
그러다 저자도 알 수 없는 두드러기로 몸에 이상신호가 왔다고 한다. 역시나 원인을 모르니 항히스티민제를 먹으라고 하니 "이유를 모르니 약이나 먹어라"는 말이 가슴속에서 울컥했다고 한다. 그런데 멋진 것은 무력한 판결을 받아들이지 않고 탐구했다는 끈질긴 노력에 👏 박수를♡
왠지 저자도 아파 본 사람으로서  환자의 마음을 잘 헤아려 주는 책이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해독 혁명 책 마무리쯤엔  다양한 스무디 레시피가 제공되어 있고, 재료만 준비되면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다. (당장 내일부터 입문하겠음.)

생리통과 변비, 혈당 등을 가지고 있는 내 저질스런 몸뚱아
조금만 기다려주렴. 독소를 마구마구 배출해 줄테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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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종이책보다 전자책이나 오디오 책을 더 좋아해서 교보문고 e-book을 자주 이용합니다.
에이든 관련된 여행책이 굉장히 많은데 두번째로 핫플레이스 관련된 책을 구매해봤어요. 출판사의 저작권 때문에 가이드 북 사용법과 구성정도만 올릴게요.
이 책에는 지역별로 카페, 숙소, 관광지등 지도에 표시되어 있네요. 나는 고르기만 하면 되는 듯.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저는 아무리 핫플을 가도 사진을 예쁘게 못 찍어요 ㅠㅠ
(그래서 남들이 감탄할 만한 사진이 없어요 ㅠㅠㅠㅠ)
제가 사진에 대한 센스가 부족한데 핫플 가게 되면 책이랑 똑같이 찍으면 될 것 같아요.
(그렇담 저도 앞으로는 예쁜 사진을 많이 남길 수 있겠죠?ㅎㅎㅎ)
이 책은 갬성사진을 책에 싣기 위해서 각 인플루언서들에 동의를 얻고 만들었대요.
맨 뒤에 도움을 주는 인플루언서에 대한 감사인사가 있는데 1638명!!!!!!!!
굉장한 노력이 느껴지는 책이에요. 이 책을 만들기 위해 작업자님들의 노력에 박수를♡
여행에 관련된 정보를 추천받고 싶으나 요새는 상업적인 광고가 많아서 저는 긴가민가 하더라고요.... 프롤로그 보니 출판사에서 핫플레이스를 조사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더해 최종 선정했다고 하니 매우 기대가 됩니다.^^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책 소개가 되었으면 합니다.
당장 여행이 어려우셔도 내가 원하는 핫플을 찾아... 여행할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며 무료한 일상에 설렘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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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여행 베스트셀러 출판사 타블라라사에서는 ‘에이든 아이와 가볼 만한 곳 1193’의 개정증보판 ‘에이든 아이와 국내여행 가이드북 개정증보판’을 출간하였습니다. 기존 가이드북에서 최신성을 유지하기 위해 없어진 곳은 삭제하였고 새로 추천할 만한 곳들은 추가하여 업데이트를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몇학년 몇학기 사회과목에 배우게 될 그 이야기가 여행지와 매칭되어 있어 여행지에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자연스럽게 교과과정과 연계되게 해 두었습니다. (유아는 누리과정 초등은 교과과정)

타블라라사는 국내여행 분야에서 교보/예스24/알라딘을 포함한 국내서점에서 연간 판매량 1위를 하고 있는 출판사입니다. “에이든”의 브랜드로 미친 듯이 자세하고 편리한 여행콘셉트 도서들을 제작 중입니다.

“에이든 아이와 국내여행 가이드북” 또한 다른 책들과 같이 외부저자를 섭외하지 않고 내부의 여행 콘텐츠 전문가 인력들이 다양한 채널로 확보한 사진과 정보들을 아이들의 교과과정에 맞게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아이와 함께 다녀볼 만한 여행지 1193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여행지를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여행지에 갔을 때 엄마 아빠가 어떤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지, 해주면 좋은지 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아 누리과정, 초등 교과과정과 여행지를 매치함으로써 교육적인 측면도 고려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행을 하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공부가 될 수 있도록 구조화해 두었습니다.

타블라라사에서는 여행지도를 전문적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본 도서의 여행지들도 지도로 제작하여 한눈에 가볼 만한 곳을 찾을 수 있도록 삽입해 두었으니 여행 계획을 하시는데 큰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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