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1004 님의 블로그

카페 도안
경기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307번길 61 3층
https://naver.me/FBwDwOMh

수원 인계동 주말 카페는 너무 혼잡스럽고 커피숍이 꽉 차있잖아요.

친구들이랑 한적한 커피숍을 찾고 있었고 친구의 추천으로 가게 된 "도안"이란 커피숍이에요.

개인 커피숍이라 사람 없을 줄 알았는데 들어갔을 때 손님들이 많더라고요.

다행히 넓고 테이블 간격이 굉장히 넓어서 개인적인 수다에 방해되지 않았답니다.

초당옥수수는 아이스커피였고 다른지역의 초당옥수수와 비교 했을 때 많이 달지 않았어요.

오히려 너무 달지 않고 옥수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전 더 좋았어요♡

블랙돌체라떼와 피넛버터는 생각보다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저의 픽은 초당옥수수 ☕️

공원뷰가 있어서 분위기 있고 커피맛을 제대로 내는 곳을 찾으신다면

도안 가 보세요~ 😀

호박꽃

영롱한 소고기 구경하고 가실께요~
상호명과 다르게 내부는 고급스러운 분위기 고깃집입니다.
개별공간 테이블과 일식집처럼 일자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어요.
홀 가운데는 테이블이 있지만 많지 않아서 탁 트인 느낌이고요.
저는 네이버로 예약하고 갔더니 예쁜 창가가 있는 예약석이었답니다.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고기에 대한 설명 해주시거든요?
그 설명에 따라 드시면 더욱이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사이드 반찬도 짱 맛있음요♡♡♡♡♡
기념일이나 모임에 소고기 드시고 싶으시면 호박꽃 추천합니다.

여자들은 고마운 마음 표현하고 싶을 때, 선물을 고민하게 되잖아요~
받는 사람도 부담스럽지 않고, 너무 과하지 않는 선에서 💕 마음을 표현하고 싶을 때
생로랑 핸드크림 추천 드려요.
고급진 명품 쇼핑백은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왠지 선물을 하기 위한 고민의 흔적이 느껴진달까???물론 마음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생로랑 핸드크림은 불리 핸드크림보다는 덜 꾸덕하고, 크리미한 제형이에요.
보습감 있고 바르면 손이 부드러워요.
제일 마음에 드는 건 향이 있어서 오래가요.
향수 대용으로 써도 될 것 같아요.
(향이 은은한 편은 아닌 것 같고 남여공용으로 써도 좋을 듯♡)
머스크?바닐라?라벤더? 섞인 향인데 전 너무 좋네요^^

이제 연말&신년으로 마음 표현할 사람들 많으실텐데
명품 핸드크림으로 선물해 보세요^^

HODAKOVA 브랜드
HODAKOVA는 스톡홀름을 기반으로 전통적인 장인 기술을 사용하여 기존 의류를 현대적인 의류로 재구성 하는 브랜드.
비대칭 디테일링, 대조적인 스티칭, 비대칭 비율 등이 특징인 제품들은 높은 수준의 수공예 기술이래요!!
HODAKOVA의 독특한 럭셔리 의류는 장인 정신에 대한 열정을 표현합니다.

지미팰런쇼에 로제가 나왔을 때 입은 옷인데
완전 제 스타일이에요.
사람도 예쁜데 옷도 찰떡인 듯♡
너무 이쁘죠? 아가일 패턴의 울 스웨터 갖고 싶네요 ㅎㅎㅎ

로제가 입은 호다코바
상의 한화 약 68만원
하의 한화 약 50만원

여수딸기모찌 본점
전남 여수시 중앙로 73-1 1층
https://naver.me/FPeFZyYl

동생한테 선물받은 딸기 모찌입니다.
귀여운 딸기고양이 보냉백부터 상자까지 포장에 힘을 으마으마하게 주셨네요~
제일 즁요한 건 맛이겠죠??
떡 한입 베어 물었는데 달달한 단팥이랑 싱싱한 딸기가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당 떨어질 때 최고일 듯!!
더욱이 겉에 쌓인 모찌는 떡이라기 보다는 솜사탕 느낌요 ㅎㅎㅎㅎㅎ
떡이 살살 녹는거 아세요?
왜 줄서서 구매 했는지 먹어보니 알겠더라고요~♡
오사카에서 전수 받은 비법 저도 알고 싶네요... 맨날 만들어먹게 ㅋㅋㅋㅋㅋ
선물로 아주 좋네요 ㅎㅎㅎㅎ
동생아 맛있게 잘 먹었따잉♡

5만원권 지폐부터 동전, 기념주화 등 다양한 화폐 이미지 담아
“금전운·행운 상징”…올해 1만6000부 제작·배포, 추가 제작 조려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2025년 신년 달력’이 연말을 맞아 인기 ing
고물가·고금리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서민들의 피로감이 커진데다 ‘은행 달력을 걸어 두면 재물 복이 들어온다’는 속설이 더해져 달력을 구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네요~

​근데 그거 아세요? 조폐공사 달력은 커녕, 시중은행 달력도 구하기 어렵잖아요~
이런 속설이 있는 달력이라면 서민들이 손쉽게 구할 수 있도록 고민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는 핸드폰 캘린더만 이용하는지라 달력 욕심은 없지만, 주변에 달력 못 받아서 속상해 하시는 분들 보면 "다 주던가 아니면 주질 말던가"하는 쓸떼없는 혼자만의 생각도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