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1004 님의 블로그

미샤 글로우 쿠션 라이트

집&사무실에서 난방으로 건조하신 분들은 주목!!

대박 물건이네요.

피부 상태가 나빠도 들뜨거나 일어나지 않아요.

은은하게 맑은 베이지색이 피부 톤을 맑게 해 주고요.

시간이 지나도 광채가 남아 있어요.

촉촉함과 뽀송함이 여태껏 사용한 쿠션 중 단언 1등이라는 점.

주름 사이에 끼지 않고 매끈하고 투명한 피부 표현을 해 주니

값비싼 쿠션들 보다 훨씬 좋네요. ♡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과 커버 되는 쿠션을 구입하고자 한다면

미샤 글로우 쿠션 라이트 적극 추천합니다.

굳이 단점을 고르라면 올드 한 디자인과 얇은 퍼프??

불편하지 않을 정도이고, 얇은데도 폭신폭신 신기한 느낌.

화장을 지웠는데 촉촉함이 남아 있는 건 미샤 쿠션 덕이 아닐까

싶어요. 겨울에 쓰기 좋은 제품이에요.♡

다음 쿠션도 미샤로 재구매 해야겠네요~

HODAKOVA 브랜드
HODAKOVA는 스톡홀름을 기반으로 전통적인 장인 기술을 사용하여 기존 의류를 현대적인 의류로 재구성 하는 브랜드.
비대칭 디테일링, 대조적인 스티칭, 비대칭 비율 등이 특징인 제품들은 높은 수준의 수공예 기술이래요!!
HODAKOVA의 독특한 럭셔리 의류는 장인 정신에 대한 열정을 표현합니다.

지미팰런쇼에 로제가 나왔을 때 입은 옷인데
완전 제 스타일이에요.
사람도 예쁜데 옷도 찰떡인 듯♡
너무 이쁘죠? 아가일 패턴의 울 스웨터 갖고 싶네요 ㅎㅎㅎ

로제가 입은 호다코바
상의 한화 약 68만원
하의 한화 약 50만원

로제가 팬들을 위한 프라이빗 리스닝 파티때 입었던 옷이라고 하니 로제 사복패션은 완전 제 스타일이네요.
어쩜 노래,음악도 잘하고 옷도 이리 잘 입을까요?ㅎㅎㅎ

청소기 쓰다가 손목이 욱신거려서 로봇청소기로 바꿔봤습니다.
에코백스란 브랜드인데 제가 좋아하는 전지현님이 모델이더군요.
대기업 브랜드는 비싸지만 평도 좋지 않아 고민하고 있던 중에
동생이 에코백스 브랜드 이용중인데 너무 괜찮다고 추천하더라고요.
제일 먼저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한게 성능과 착한 가격인데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브랜드가 아닐까 싶더군요.
흡입력&물걸레 압력에 있어서 대기업 브랜드에 뒤지지 않고
제일 마음에 든 것은 무상 As1년과 방문as가 가능하단 점...
(참고로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들은 as센터가 국내가 아닌 곳이 많더라고요.)
as 시스템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오늘 안방만 돌려 봤는데 이중으로 물걸레질 해주니 바닥이 깨끗해지네요~
처음에 매핑은 어떻게 하는걸까~?고민하다가 일단 앱스토어에서 에코백스홈 어플 다운받아서 와이파이 잡고 로봇을 휴대전화에 연결하니 매핑시작!!
방문을 열어두고 매핑하니 로봇이 알아서 집의 구조를 훑어 나가는 게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걸레까지 스스로 빨아주고 열풍건조까지 해주니
좋은시대에 태어난 걸 감사하게 되네요~

'집대성' 채널에 로제가 입고 나온 니트가 너무 이뻐서 찾아봤는데♡
영국여성의류브랜드로 유명한 '16알링톤'
국내에서는 낯선 브랜드인 것 같아요.
브랜드의 특징은 독창적이며 대담하며 여성적인 감성을 강조, 16ARLINGTON는 규모는 작지만 고객들에게 세련된 스타일과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대요.

채널 보다보니 핑크스웨터가 눈을 확 사로 잡더군요ㅋㅋㅋㅋ
지금 같은 날씨에 알맞기도 하고, 앞에 프린팅(?)이라고 해야하나요??
강아지 모양이 너무 귀여워용!!
강아지 눈이 생동감 있게 느껴지는데 비싸서 그런건가?ㅎㅎㅎㅎㅎ
모헤어핑크스웨터 정말 제 스타일인데... 약 70만원......
일반인에게는 후덜덜한 가격이네요.ㅎㅎㅎ
최근 로제 정규앨범이 발매 된 걸로 알고 있는데 Apt만큼 많은 사랑 받기를 바래요♡

회사에 두고 쓰기 좋네요.

시골 할머니댁 아궁이 방 아세요??

엉덩이만 찜질방에 앉아 있는 듯한 기분♡

지금 같이 추운 겨울에 딱이네요!!

한 달 전 심한 변비로 인해 억지로 변을 시도하다가

항문에서 피를 보게 되었어요.

병원에서는 치열이라는 용어를 쓰시던데 쉽게 말해 똥꼬가 찢어진 거죠.

식이섬유 섭취와 물 좌욕으로 관리를 해 주고 있으나

통증은 계속 있더라고요.

너무 무서워서 병원을 두 번이나 다시 갔었고

수술 정도는 아닌지 약을 권하시진 않으셨어요.

혹시나 싶어서 마그밀정을(응가 묽게 만들어 준대요) 처방받아

가끔씩 먹고는 있는데 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찢어진 항문은 아물 생각이 없나 봅니다ㅠㅠ

그래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휴대용 좌욕기를 찾게 되었어요.

(좋아지는 효과가 안 나타나면  항문 지지러(?) 병원 갑니다ㅠ)

여러 건식 좌욕기가 있지만 도넛 모양으로 근적외선 방식의 좌욕기가 대부분이더군요.

먼저 저는 회사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지라

티 나지 않는 제품을 원했고요.

전자파와 라돈을 완벽 차단할 수 있다는 설명에 안심 했고요.

달걀의 공명작용 실험이 이 제품을 선택해야겠다는 결정타였죠!!

제발 휴대용 좌욕으로 제 항문이 건강해졌으면.....

개인적으로 나아지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엉덩이 화상 안 입게 조심 해야 할 것 같아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