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공부일지] 트럼프 당선이후 금융전망

코스피, 트럼프 당선 확정 이후 업종별로 차별화 장세속에 등락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국내 증시는 환율 및 국채금리 상승에 따라 외국인 수급이 제한적으로 유입되는 모습을 보였고 , 코스닥은 (금리부담과 트럼프 불확실성에)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를 보이면서 약세에서 다시 미국 기준금리 인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차전지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반등했으나, 전망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증권가에서는 향후에도 코스닥시장의 상승폭이 제한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고 한다.
트럼프 정책 수혜업종으로 분류되는 조선, 방산, 우주 테마는 상승했고 반면, 2차전지, 신재생, 바이오 등은 트럼프 당선에 따라 바이든 정부의 재해석이 예상되는 업종은 하락세였다.​
트럼프 아들이 비트코인 사업을 한다고 기사에서 본 적이 있는데 비트코인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트럼프의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출처 연합뉴스 캡처

트럼프는 당선이 되면 관세 부과를 통한 무역전쟁 재개를 시사한 바 있다. 이러한 무역전쟁이 재개될 경우 글로벌 경제에는 성장률 둔화와 물가 상승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캡처

중국은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60% 관세 부과가 현실화될 경우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국가이고, 미국의 보호 무역주의 기조 강화에 따라 한국처럼 수출 의존도가 높은 일부 국가의 성장률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출처 연합뉴스 캡처

내가 투자할 방향은​
트럼프 대통령이 공약대로 관세를 부과할 경우 미국 내수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국 중소형주가 수혜를 볼 것이라 생각하고, 국방력 강화를 강조하고 있다는 점과 많은 경제기사들이 방산업종&조선업종에 기대와 수혜를 말하고 있다.
경제 기사를 보면 트럼프가 석유 가스 시추를 통한 에너지 공급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전통에너지 부분과 미국의 전력 인프라에 대한 신규 수요와 노후설비 교체 수요까지 더해지면서 관련 시장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니 전력인프라 업종에도 관심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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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8일 공부 끝

경제 기사 및 뉴스를 통한 나만의 공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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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투자에 어떠한 것도 책임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