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공부일지] 국내증시시장

국내증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후 우리 증시는 직격탄을 맞은 모습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로 하락
트럼프 트레이드(트럼프 정책 수혜자산 투자)에 따라 반도체·2차전지의 약세와 바이오·방산·조선 등의 강세로 업종별 차별화가 본격화. 특히 반도체의 경우 업황 악화에 이어 트럼프 리스크까지 반영되며 대장주(삼성전자.sk하이닉스등) 외국인 자금이탈로 인한 대형주 매도.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나란히 1.15%, 1.96% 하락 마감.
업종별로 살펴보면 한국항공우주(7.78%), 한화시스템(272210)(13.15%) 등 방산·항공주와 삼성중공업(010140)(7.36%), 한화오션(042660)(3.04%) 등 조선주들은 연일 상승 행진.
지수 하락의 가장 큰 요인은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급락.
두 종목은 각각 전 거래일 대비 3.51%, 3.94% 곤두박질쳤고 원익IPS(240810)(-3.97%), 한미반도체(042700)(-6.48%), 동진쎄미켐(005290)(-6.67%) 소부장 기업들도 일제히 급락.
트럼프 당선 이후 비트코인 역사상 신고가 경신 중. 비트코인의 황금시대로 예상하며 주식시장 이탈의 원인 중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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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이번 주가 "단기 트럼프 트레이드의 절정이지 않을까 한다”며 “향후 상승 모멘텀이 남아 있는 바이오 종목들에 주목할 것을 권함.


2024.11.11일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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